전인류의 한의학

필자는 지난달 자마이카에 의료선교를 일주일 다녀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낀 시간이었다. 먼저는 한의학이 기후와 피부와 생활환경이 전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보람을 느낀 시간들이었고 모든 사람은 동서양을 떠나서 모두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이곳 미국에서도 다민족을 치료하면서 한의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느꼈지만 한의학의 침이라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치료를 과감하게 시도해보고 그것을 통해 만족할만한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그 기쁨은 형언하기 힘들 정도였다.

한의학은 더 이상 동양인들의 의학이 아닌 전 세계인의 의학이 되었고 그 효과와 과학성도 많은 유수한 대학에서도 검증되고 있다. 하지만 한의학의 100%를 모두 검증할 수는 없을 것이다. 눈으로 볼 수 있고 증명이 돼야만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서양의학 역시 계속되는 오류와 정정을 여전히 반복하고 있지 않는가.

현재 미국도 의료제도에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의 많은 나라들도 국민들의 건강에 각 정부가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인 듯 하다. 미국도 의료문제가 큰데 남의 나라 의료에 신경 쓸 겨를이 어디 있겠냐고 할 수 있지만 건강은 생명과 직결된 것이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선진국으로서 그리고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멀리도 아닌 주변국가부터 가끔 돌아볼 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한의학을 처음 접하고 그 효과를 맛 본 많은 외국사람들은 한결같이 왜 이런 의학을 미리 접하지 않았을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한국사람이야 일단 아프면 병원을 갈까 한의원을 갈까 고민하지만 한의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서양의학만을 생각하게 된다.

한의학은 인종을 막론하고 적용될 수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히며 오늘 만나는 한국인이 아닌 무언가로 신체에 고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한의학을 한번 권해보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6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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