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유전

병원에 오면 의사로부터 질문받는 것 중 하나가 부모님들의 병력을 묻는 것입니다. 유전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유전자 검사로 인해 부모와 자녀의 유전적인 요소들의 관련성과 위험성을 발견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요.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물론 많이 있지만 자라면서 없던 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부모님이 않고있던 질환으로 판정되기도 합니다. 그럼 부모님의 질환이 반드시 자녀에게도 올까요? 이 질문에 꼭 그렇다고 대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날때부터가 아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환중 성인병에 해당하는 심장질환,호흡기질환, 당뇨, 고혈압등은 비록 부모님이 있다고 해도 충분한 노력으로 예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당뇨,고혈압등은 생활습관과 음식섭취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 집안의 식생활의 문화에 따라 가족의 건강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이 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에 중요한것과 짠음식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 단 음식과 운동부족등이 당뇨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건강식단을 제대로 하지 않고 운동을 잘 안 하는 가정에서 비슷한 질환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난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질환이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적당한 운동과 영양가있는 식사, 부지런함과 밤낮의 좋은 생활습관으로 병을 대물림하지 않고 건강을 물려주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73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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